프로그래머가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 3가지

소개

대한민국은 학창 시절부터 영어를 배우지만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영어를 못한다기보다는 무서워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모든 문법, 참고 자료, API 문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발표 자료, 논문까지 모든 것들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는 영어를 잘 해야 한다고 많이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들로 영어를 해야만 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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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래밍은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업입니다. 요즘 같은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TV, 컴퓨터 등등의 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래밍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 기술 커뮤니티, 그리고 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협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영어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영어에 능통하다면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프로그래머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깃헙 또한 외국의 대형 커뮤니티인 것으로 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잘할 수 있다면 이를 통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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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및 자료 이해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는 영어로 개발 및 문서화가 되는 편입니다. 애초에 프로그래밍이 시작된 곳이 영어권 나라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준이 영어를 사용하는 개발자를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잘 이해하면 개발자들이 참고하는 공식 문서(Documents)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 관련 블로그, 강의, 온라인 자료, 논문 등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프로그래머는 자기 계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최신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고는 하지만 모든 정보는 영어로 된 정보가 가장 빠르게 나오고는 합니다. 국내에 번역된 자료들이 올라왔다는 것은 이미 늦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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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및 커리어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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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려는 프로그래머에게는 영어 능력은 필수요건입니다. 또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개발자들은 해외 기업의 채용 공고에 지원하거나 스카웃 제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 면접이나 콘퍼런스 참가 시 영어를 잘하는 것은 자신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는 프로그래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커리어 기회를 더 다양하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기술의 습득으로 남들과 비교되는 스펙을 기반으로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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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프로그래머에게 단순히 언어적인 수단을 넘어서 글로벌 커뮤니티와 협업, 기술 습득, 그리고 커리어 전망을 넓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머들이 영어 공부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공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치를 높이고 싶으시다면 영어를 공부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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